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머 폰트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폰트 직구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57km/h 포심 패스트볼''' vs '''[[김동엽(1990)|김동엽]]''' (2022년 8월 31일)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폰트 슬라이더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28km/h 슬라이더''' vs '''[[전준우]]''' (2021년 9월 10일)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폰트 커브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17km/h 커브''' vs '''[[강승호]]''' (2021년 9월 3일)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폰트 스플리터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126km/h 스플리터''' vs '''[[노진혁]]''' (2022년 6월 24일) ||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. 최고 158km/h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고[* 스탯티즈 기준, 패스트볼의 구종가치가 무려 19을 찍을 정도로 위력적인 구위와 속도를 보이고 있다. 물론 불펜일 때의 기준이고 선발로 나올 경우에는 3~4km 정도 떨어질 듯.] 슬라이더, 포크볼, 싱커, 커브 등 여러 변화구를 구사한다. MLB 통산 K/9가 8.9로 탈삼진을 만드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.[* 한국에서도 K/9가 10을 넘기며 좋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.]단조로운 투구폼과 패스트볼에 비해 부족한 변화구 구사로 투구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 KBO에서는 평균 149km/h로 KBO 선발투수 중에서는 [[안우진]] 다음으로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, 구위 또한 좋은 편이다. 다만 패스트볼의 컨택율이 꽤나 높아서 커트가 잘 되고, 이로 인해 적은 출루허용에도 불구하고 투구수 관리가 폰트의 별로 없는 단점 중 하나이다.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낙차가 매우 큰 커브를 주로 사용한다. 슬라이더는 별 특징 없이 리그 평균급이다. 그런데 커브는 패스트볼과 구속 차이가 30km/h 가까이 나서 거의 공략당하지 않는다. 낙차도 수준급이라 패스트볼과 시너지를 내서 폰트의 사실상 1변화구로 거듭났다.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지면서 낙차 큰 커브과 하이패스트볼로 타자를 공략하는 폰트의 피칭 스타일이 기대 이상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. 시범경기 때만 해도 [[리카르도 핀토]]가 그랬듯 비슷한 파이어볼러인 폰트도 제구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. 그러나 시즌을 진행해 갈수록 핀토와는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볼넷 주는 개수가 적다.[* 다만 핀토와 마찬가지로 [[LG 트윈스]]에게 약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. LG가 조상우 등 파이어볼러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들이 많은 탓도 있긴 하지만.] 안 그래도 피안타율이 낮아서 출루하기가 힘든데, 제구가 뛰어나진 않아도 그냥 가운데로 꽂아버리니 타자들이 150km/h를 넘어가는 강속구가 와도 헛스윙을 남발해서 볼넷 개수도 적다. 그리고 [[아리엘 미란다]] 만큼은 아니어도 탈삼진 잡는 능력도 매우 좋다. 뜬금포를 맞아서 ERA가 3점대 중반으로 타 팀 에이스들에 비하면 높은 편이지만 WHIP, K/BB는 1위, BB/9, K/9, FIP는 죄다 5위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. 즉, 세부지표가 워낙 좋다는 것. 이러한 수준급 피칭으로 점점 탈크보급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폰트 릴리스.png|width=100%]]}}} || [[구라철]]에서 박윤성 데이터파트 파트너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U8xmNY8gBw|밝힌 바]]에 따르면, 릴리스포인트가 2M가 넘고, 높은 데서 찍어누르듯이 던지는 느낌을 줘서 타자들에게 "각이 크다"라는 느낌을 준다고 한다. 심지어 비교대상이 [[더스틴 니퍼트]].[* 니퍼트 등 큰 키의 투수들이 공을 던지면 상대하는 타자의 입장에선 아파트 2층에서 공을 집어던지는 느낌이라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